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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고] 리프팅 레이저, 가짜팁 확인법은?
더힐피부과 압구정점 박주혁 대표원장 요즘 리프팅 레이저가 인기이다. 예전에 성형외과나 피부과에서 하던 리프팅 시술과는 달리 회복기간이 짧고 덜 침습적이어서 환자들에게 각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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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띵동' 기프트콘이 도착했습니다, 370만원 구찌 가방입니다
커피나 케이크만 모바일 선물하기가 가능한 게 아니다. 이제 명품 선물도 기프티콘(모바일 상품권)으로 한다. 100만원 훌쩍 넘는 명품 브랜드의 가방이나 지갑을, 스마트폰으로 전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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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세품 재고 판매…1시간 만에 가장 먼저 품절된 제품은
코로나19 영향으로 창고에 쌓였던 면세점 명품 브랜드 재고들이 시중에 풀렸다. 백화점 정가 대비 최고 50% 저렴하게 책정된 가격에 오늘 오전 한때 판매 사이트 서버가 마비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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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해외 패션 온라인몰에서 판매율 521% 성장한 옷은
해외 온라인 패션 플랫폼 '네타포르테'에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러닝 관련 운동복과 용품이 전년 동기 대비 6배 이상의 판매 신장률을 보였다. 사진 네타포르테 한 달에 170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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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 222팀, 바리케이드도 등장···샤넬백 인상 소식에 생긴 일
12일 오전 11시30분 경.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에 있는 샤넬 매장 앞에서 한 직원이 매장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이 222팀이 있다는 테블릿을 보여주고 있다. 사진 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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샤넬백 가격 인상 소식에 '오픈 런'…백화점서 벌어지는 일
12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 있는 수입 브랜드 샤넬 매장 앞이 소비자들로 붐비고 있다. 샤넬이 오는 14일 판매가를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보다 저렴하게 제품을 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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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장원의 부동산노트] 지방 중견회사가 현금 290억 꽂았다…롯데월드타워 '큰손'들
잠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열린 요가 클래스. 롯데월드타워 44~70층에 '하늘 위 궁전'인 시그니엘레지던스가 들어서 있다. ‘하늘 위의 궁전’이란 말이 어색하지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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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구 빌라서 잡힌 라임 이종필···"도주전 샤넬·벤츠에 떨었다"
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. 사진은 지난해 10월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국제금융센터(IFC 서울)에서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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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골다공증 아이 척추로 만들었습니다" 충격의 '사람 뼈' 핸드백
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인도네시아의 한 패션 디자이너가 4년 전 출시한 '사람 척추뼈 핸드백'이 다시 주목을 받으며 전 세계의 지탄을 받고 있다. 13일 미국 인터넷 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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샤넬 백에 바느질하는 여자…빈티지 백 아티스트 류은영
빈티지 백 아티스트 류은영씨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작업실 겸 자택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. 장진영 기자 류은영(47)씨는 빈티지 백 아티스트다. 오래된 가방을, 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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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접 입고 본 뒤 사던 고가 백화점 명품까지 온라인으로 산다
━ 코로나19가 바꾼 일상 소비 풍경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판매하는 선글라스 신상품은 엘롯데, 롯데닷컴 등 온라인몰에서도 동시에 판매 중이다. [사진 롯데백화점] 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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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…럭셔리 브랜드 만난 생쥐의 변신
경자년은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쥐띠의 해다. 인류 역사상 가장 성공한 쥐를 꼽으라면 단연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‘미키 마우스’를 떠올리게 된다. 올해 92세가 된 미키 마우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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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강제화 "올 설에는 스타일을 선물하세요"
금강상품권 올해 설 명절은 조금 일러 벌써부터 선물 구매를 서두르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. 하지만 고마운 사람들이나 조금 특별한 인연이 있는 이들에게 전할 설 선물을 고르는 일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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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라인서 4800만원짜리 명품 금고,1700만원짜리 시계 판다
롯데백회점이 19일 고가 패션 상품만을 판매하는 '프리미엄몰' 서비스를 시작한다. [롯데쇼핑] 100원 차이를 두고 최저가 경쟁 중인 온라인 유통에서 4800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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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주문 후제작…크라우드 펀딩에 줄 선다
패션·뷰티·리빙 등 라이프스타일 업체들이 크라우드 펀딩으로 몰리고 있다. 매달 새로 오픈하는 펀딩 프로젝트 수만 해도 수 백 건. 창업부터 신제품 출시, 소비자 반응 조사까지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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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주목할 만한 세계 무역전쟁사 7장면
경제뿐만 아니라 정치·외교적 이유도 원인… 청 왕조 몰락, 일본 잃어버린 20년 등 후폭풍 ‘주식투자로 망해 이 고급차를 단돈 100달러에 팝니다’ 1929년 대공황 직후 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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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단보다 고운 대나무 상자 '채상'에 기쁨과 복을 담다
국가무형문화재 제53호 채상장 서신정 선생. “예부터 귀한 것들을 담아 보관하고 선물할 때 썼죠.” 전남 담양 죽녹원 자락에 아담하게 들어선 채상장전수관. 국가무형문화재 제53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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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을 나누는 추석] 반세기 함께한 국민 구두 ‘리갈 001’ … 귀한 분께 드리는 선물로 제격
금강제화 신사화 리갈은 펀칭 장식과 윙팁으로 화려한 디테일의 슈즈와 일자 스트레이트 팁의 옥스포드 정장화 등 클래식한 멋을 풍기는 일곱 가지 디자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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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 매덕스와 신세계 백화점 간 졸리···그의 검은 쇼핑백엔
미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(44)가 장남 매덕스(18)의 연세대 입학 준비를 위해 지난 18일 방한한 가운데, 최근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찾아 쇼핑을 했다. [사진 인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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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적 명품 소비국 한국, 그런데 왜 토종 명품 하나 없지?
━ [더,오래]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(31) 유럽 최고의 부자에 등극한 베르나르 아르노 LVMH(루이비통 모에 헤네시) 회장. [EPA=연합뉴스] 얼마 전 외신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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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부채는 명품 장신구…합죽선, 200년 이상 쓸 수 있죠 "
━ [더,오래] 이정은의 장인을 찾아서(16) 수하 탄주도(樹下 彈奏圖). 여름, 나무그늘 아래서 흑립을 쓴 사대부(표암 강세황 추정)가 거문고를 연주하는 모습. 부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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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온라인 대신 오프라인 매장 고집 … '청개구리' 샤넬
브루노 파블로브스키 샤넬 사장이 서울 청담동에 문을 연 한국 첫 플래그십 부티크를 찾았다. [사진 샤넬] 디지털 시대에도 온라인 판매는 하지 않는다. 모두가 중국을 바라볼 때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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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 명품백, 이젠 2개씩 들라고요?
샤넬의 2019년 봄여름 시즌 광고 사진. 두 개의 백을 X자로 매는 '사이드 백'을 올봄의 주력상품으로 내놨다. [사진 샤넬 공식홈페이지] 샤넬이 올해 봄·여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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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도 가족묘 있다…마지막엔 장기 기증 뒤 용광로 속으로
━ [SPECIAL REPORT] 스마트폰은 배보다 비행기를 좋아한다. 태어나자마자 탄다. 중고 스마트폰은 하루하루 몸값이 변하고 홍콩 행을 택한다. 스마트폰은 마지막을